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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기은세, 누가 꽃인지 모르겠네..청순 미모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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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기은세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기은세가 미모를 자랑했다.

27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꽃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기은세는 사진과 함께 "꽃 전해주고 사진 얻어찍고 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기은세는 꽃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은세는 청순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기은세는 여리여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기은세의 화사한 미소가 남심을 사로잡는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살 연상의 미국 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기은세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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