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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희철, ‘스우파’ 직관 후기…“엄마한테 혼나는 기분” [스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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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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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본 소감을 전했다.

27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는 형님’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 분들께서 나오신다기에 보고 있는데 다들 카리스마가 엄청나다. 제가 ‘펜트하우스’ 볼 때 중간중간 눈을 깔면서 봤다. ‘스카이 캐슬’ 때도, ‘골목식당’ 볼 때도 가끔 눈을 피하며. 무슨 느낌인지 아시죠? 엄마한테 혼나는 기분인데 너무 재밌어서 계속 볼 수밖에 없는 그런”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희철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시청하고 있다. 이에 김희철은 솔직한 후기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희철은 “춤 선생님들 모두 형님 학교에서 좋은 추억 갖고 가실 수 있도록 두뇌 완전가동해서 즐거운 시간 한번 만들어 보겠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JTBC ‘아는 형님’ 제작진은 지난 25일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 중인 댄스 크루 리더 8인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며 “이들과 함께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11월 방송된다”고 전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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