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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별♥' 하하, 인형처럼 귀여운 3살 막내딸 .."남자 새끼들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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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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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인스타그램



하하가 막내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방송인 하하는 21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아가~ 난 정말 니가 좋아… 사랑해.. 유일하게 뛰어와 주는게 너야 ! 남자 새끼들 다 필요없어! 사랑해 #사랑해 #송 #song #quan#야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비옷을 입고 있는 막내딸 송이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하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하는 막내딸이 유일하게 본인을 반겨줬다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그는 "난 정말 네가 좋아"라는가 하면 "남자 새끼들 다 필요 없어!"라고 아들들에게 귀엽게 투정을 부려 웃음을 안겼다.

한편 별과 하하는 지난 201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하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등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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