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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나르샤, 살이 너무 빠졌나 "다시 운동 시작..나를 좀 챙겨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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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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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인스타그램



나르샤가 건강 관리 의지를 다졌다.

22일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다시 운동도 시작하고 그동안 돌보지 못했던 나를 좀 챙겨보려구요 몸무게도 다시 되찾고 쇠질 다시 시작해야지 #토닥토닥 #나자신"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르샤의 근황 사진이 담겼다. 살이 더 빠진 듯 날렵한 턱선과 이목구비를 드러내고 있는 나르샤다. 그의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가운데 나르샤는 건강 관리를 다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토닥토닥", "살 너무 많이 빠지신 건 아닌지 걱정돼요", "파이팅", "무슨 일이야"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하고 있다.

한편 나르샤는 SBS 러브FM 라디오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의 진행을 맡고 있다. 또 지난 2016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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