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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팝업★]이동국 子 시안, 축구 이어 골프까지..우월한 유전자 인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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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수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이동국 아들 시안이가 남다른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지난 18일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자 시안이는 아빠를 닮은 게 확실해요 #골프왕 아들 #대박이 #골프중독"이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시안이는 자기 몸만 한 골프채를 들고 골프 강습을 받고 있는 모습. 시안이는 에너지 넘치는 스윙을 보여줘 랜선 이모와 삼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시안이는 회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날렵한 자태를 뽐냈다. 훌쩍 큰 시안이의 근황은 많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시안이는 축구, 농구에 이어 골프까지 섭렵하며 남다른 운동 재능을 드러냈다. 아빠를 닮아 못하는 게 없는 시안이는 장차 훌륭한 스포츠인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운 시안이 항상 응원해", "멋있다", "유전자의 힘", "역시 아빠 피를 믈려받았네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동국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시즌2'에 새롭게 코치로 합류했다. '뭉쳐야 찬다 시즌2'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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