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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동국 아들, 골프 신동 '우월 유전자'…"아빠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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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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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동국 아들 시안 군이 남다른 운동 신경을 뽐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자 시안이는 아빠를 닮은 게 확실해요 #골프왕 아들 #대박이 #골프 중독"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동국 막내 아들 시안 군이 골프 수업을 받고 있는 모습. 몸집만한 골프채를 힘껏 휘두르는 시안 군의 안정적인 자세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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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어진 영상에서는 이동국과 시안 군이 배드민턴을 치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수진 씨는 "아빠랑 아들은 또 불이 붙어서 지칠 줄 모른다. 요즘 제 피드에는 운동하는 모습들뿐"이라며 흐뭇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네 명의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와 아들 시안 군을 두고 있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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