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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200억 CEO' 진재영, 럭셔리한 요리...평범할 때가 내가 가장 행복해지는 순간[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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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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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재영이 일상을 전했다.

진재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만든 요리를 무엇이든 잘 먹어주는 사람. 내가 가장 평범할 때가 내가 가장 행복해지는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부엌에서 남편을 위해 음식을 만들고 와인을 마시는 모습.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 거주 중이다.

사진=진재영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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