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황신영, 세 쌍둥이와 퇴소..집으로 컴백 "조리원 벌써 그리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황신영 인스타



황신영이 세 쌍둥이와 집으로 복귀했다.

17일 오후 코미디언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둥이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 도착했어요. 오늘 조리원 퇴소하고 집으로 오는 길 내내..차 안에서 셋 다 엄청 크게 울어버리고..집으로 왔는데도 애들이 장소가 바뀌어서 그런지 계속 울어서.. 퇴소한지 몇 시간도 안되었는데 벌써부터 너무 정신이 없네여ㅠㅠ와하....각오는 했었지만 이 정도 일줄은 몰랐어여...? 2주동안 조리원 있었을때가 벌써부터 그리운건 뭐죸ㅋㅋㅋㅋㅋ 베베님덜 말씀대로 1주 연장 할껄 그랬나봐여 이제서야 셋 다 잠 들었네유"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세 쌍둥이의 방이 담겨 있다. 자신의 아기 침대에서 곤히 단잠에 빠진 세 쌍둥이 모습이 사랑스러워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심쿵을 자아낸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또 이후 4년 만에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 9월 27일 출산했다. 아이들 이름은 안아서, 안아준, 안아영이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