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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최희 딸 복이, 동화책 거꾸로 들고 독서 중인 귀요미..존재 자체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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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최희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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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가 귀여운 딸 복이의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오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희는 사진과 함께 "아침부터 심각하게 책 거꾸로 보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복이는 진지한 표정으로 독서를 하고 있다. 동화책을 거꾸로 들고 있는 복이의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모든 순간이 깜찍한 복이의 일상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E채널 '맘 편한 카페2'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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