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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윤종신, 막내딸 라오 벌써 12살?…母 전미라 붕어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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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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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윤종신이 막내딸 라오의 근황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막내 Lao Yoo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막내딸 라오와 얼굴을 맞대고 있는 윤종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 엄마를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와 어른스러워진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윤종신은 2006년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라익 군과 딸 라임, 라오 양을 두고 있다. 라오 양은 2010년 생으로 올해 열두살이 됐다.

사진 = 윤종신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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