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인스타 |
최희가 귀여운 딸 복이와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들이 말만 못하지 다 안다는게 진짜인가봐요! 가끔 ‘10개월이라 뭘 알겠어’ 했는데 이럴때 뜨끔해요. 좋은 말 해주고, 더 열심히 놀아줘야겠어요… (파이팅… )"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희의 말대로 정확히 강아지 그림을 가리키는 복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직 어리지만 잘 알아듣는 복이가 기특하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E채널 '맘 편한 카페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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