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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동국, '모델 지망' 딸 재시에 배운 셀카…은퇴 후에도 운동 '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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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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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축구 레전드' 이동국이 딸 재시에게서 팁을 얻은 셀카를 자랑했다.

이동국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시한테 배운 타임 셀카. 운동은 언제나 옳다. 체력은 국력. 하루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국이 피트니스 센터를 찾아 땀을 흘리며 운동한 후 홀로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동국은 40대의 나이에도 여전히 잘생긴 미모와 운동을 향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동국은 JTBC '뭉쳐야 찬다2'에서 어쩌다벤져스의 코치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이동국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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