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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성은, ♥정조국 없다지만‥거 육아 너무 편해진 거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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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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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김성은이 자신을 똑닮은 아이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5일인 오늘, 김성은이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 "기특한 내딸"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성은의 자녀들은 고사리같은 손으로 열심히 거실을 청소하고 있는 모습. 평소 청소에 진심인 엄마 김성은을 닮은 모습이다.

팬들도 "역시 봐온게 엄마의 청소하는 모습인가", "너무 귀여워요, 애들 잘 키우셨네", "집이 너무 커서 청소하기 힘들 듯"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해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김성은은 세 아이를 출산하고도 49kg 몸무게를 유지, 날씬한 허리와 앙상한 팔뚝, 직각 어깨를 자랑해 눈길을 끈 바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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