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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호텔인 줄" '이필모♥' 서수연, 직접 운영하는 청담동 고급 레스토랑에서 아들 담호랑 [Oh!마이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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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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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와 자신이 운영하는 청담동 레스토랑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5일인 오늘 서수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토끼까지 15kg #엄마는 너만 낳았다"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수연은 아들 담호를 번쩍 안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자신이 운영 중인 고급 레스토랑으로 위치를 태그하며 아들과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이에 팬들도 "아구 귀여워 아들도 토끼같아요". "출산해도 저런 몸매라니 부럽다", "운영하는 레스토랑이군요, 럭셔리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 CHOSUN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2019년에 결혼해 그 해 8월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 출산 후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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