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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전소미, "너의 엄마여서 기뻐" 쪽지에 '뿌엥'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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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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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전소미가 엄마의 애정 어린 쪽지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전소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전소미는 동영상을 통해 냉장고에 깎은 과일이 종류 별로 담겨 있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과일 위에는 어머니가 남긴 쪽지가 담겼다. 어머니는 '사랑하는 소미야 컴백 축하하고 오늘은 소미 하고픈 거 맘껏 다하며 즐겼으면 좋겠어. 너의 엄마여서 진짜로 행복하고 기뻐. 오늘 홧팅.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남겨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에 전소미는 "수박 먹고 싶다고 찡찡거렸는데 뿌엥"이라는 문구와 함께 엉엉 우는 이모티콘을 달며 귀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미는 2일 신곡 '덤덤(DUMB DUMB)'을 공개했다.

사진=전소미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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