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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서수연이 피부관리 비법을 공유했다.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2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화장품을 쓰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게 홈케어잖아요 (부지런만이 살길이다아) 저는 출산 전까지는 1일 1팩을 꼬박 하다가 요즘은 주 2-3회 정도 하고 있어요~ (게으름 한방울)"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토끼 귀 모양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샤워 가운을 입은 채 얼굴에 팩을 붙이고 있는 서수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수연은 입술을 살짝 내밀고 귀여움을 한층 강조하기도 했다. 평소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서수연은 팩을 자주 한다며 본인만의 피부관리 팁을 전했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아내의 맛'에도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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