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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윤형빈♥정경미 아들, 클수록 더 잘생긴 아이돌 외모..母랑 촬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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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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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정경미가 남편 윤형빈, 그리고 아들과 같이 찍은 쓰리샷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정경미는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전 촬영. 준이랑 셋이 찰칵! 내가 사진 보는 순서 1. 제일 먼저 준이를 본다. 2. 그 다음 내 얼굴 잘 나온지 본다. 3. 끝 둘이 잘 나왔음 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경미-윤형빈 부부와 첫째 아들의 쓰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은 안경을 쓴 채 가장 중간에 앉아서 공부를 하고 있고, 정경미는 다정한 엄마의 모습, 윤형빈은 장난기 넘치는 아빠로 설정됐다. 특히 아들 준이 군은 커 갈수록 훈남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경미는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했고, 이듬해 첫 아들을,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정경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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