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최고기, ♥우이혼 작가와 결별? "힝, 이런저런 사정으로" [엑's 이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연인과의 결별을 암시했다.

최고기는 27일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질문 받음"이라며 누리꾼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엑스포츠뉴스


누리꾼은 "연애 중이신가요?"라고 물었다. 최고기는 "힝.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라고 답했다.

최고기는 지난 3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자친구가 생겼음을 알렸다. 더불어 "솔잎이는 모르지만 깻잎님은 알고 있다"며 전처 유깻잎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많은 관심이 쏠렸던 상황에서 최고기는 여자친구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렸다.
엑스포츠뉴스


당시 최고기는 여자친구의 사진에 SNS 계정을 태그했고 이 과정에서 여자친구가 유깻잎과 출연한 '우리 이혼했어요'의 작가임이 알려졌다.

이에 최고기는 "여자친구가 '우이혼' 작가는 맞지만, 촬영 담당이 아니라 촬영이 다 끝난 후에 밥 먹는 자리에서 만나게 됐다. 프로그램을 하면서 만나 기만을 했다느니 딸이 불쌍하다니 여자친구가 이상하다니 그런 말 자제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해명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한 바 있다.
엑스포츠뉴스


그런가 하면 "고기 오빠도 솔잎 언니도 응원하는데요. 혹시 재결합 생각 없으신가요?"라는 질문에는 "솔잎 언니 많이 응원해 주세요. 우리 딸랑구와 마음대로 떨어지게 하지 말라고"라고 적었다.
엑스포츠뉴스


이 외에도 "초4 딸이 고기님 보더니 누군지 맞히네요"라는 누리꾼의 말에 "아직도 초등학생들이 최고기를 안다는 건 나 아직 잘하고 있구나 생각이 든다"라며 뿌듯해 했다.

"고기님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이라는 응원도 받았다. 최고기는 "고마워요. 근데 마음 속 말고 표현을 하는 걸 더 좋아해요. 마음속으로 말하면 누가 알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솔잎이가 나중에 어떤 사람으로 컸으면 해요?"라는 질문에는 "건강하고 친절하게"라고 바랐다.

사진= 최고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