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인스타그램 |
박은지가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26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L 체격으로 진입했습니다 아무래도 빵실이는 엄마 닮아서 우량아인가봐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지는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청순하면서 내추럴한 자태를 자랑했다. 여전히 여리여리한 그녀의 모습은 팬들의 깜짝 놀라게 했다.
박은지는 화장기 없는 민낯을 통해 무결점 꿀 피부를 인증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8년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는 미국 LA에서 생활 중이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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