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홍현희와 결혼한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이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제이쓴에게 “홍현희 누나 살 빠지니까 사랑이 더 샘솟나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제이쓴은 “요새 이 질문 진심 많이 받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현희가 살이 찌든 빠지든 나한텐 그냥 똑같은 현희”라고 강조했다.
최근 홍현희는 2세 계획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해 8㎏을 감량했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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