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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11살 연하♥' 42세 배윤정, 子골드 최초 공개 "반갑다 잘 지내보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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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25일 오전 일산 산부인과서 아들 출산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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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 아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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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41)이 신생아 아들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갑다 아들. 잘 지내보자"며 아들의 모습을 처음 공개했다.

이에 앞서 배윤정은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아기랑 저랑 둘 다 건강해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고 출산 후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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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텐아시아 사진DB



배윤정은 25일 오전 경기도 일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3.5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앞서 배윤정은 하루 전인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을 위해 병원에 입원한다고 알렸다.

이후 출산을 한 시간 앞두고 "이제 한시간 후면 골드(태명)을 만나네요"라면서 "응원과 메시지 주신 모든 지인들, 그리고 얼굴도 모르는데 글 보내주신 모든 친구들 정말 감사해요. 떨린다"며 출산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로 한국 나이 42세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한 사실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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