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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양준혁, ♥19세 연하 아내와 귀농 계획? "이 남자 진심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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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박현선 인스타그램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전 야구선수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남편은 연애시절, 나에게 시골 가서 살 수 있어? 라고 뜬금없이 물었던 적이 있었다. 이 남자 진심인 거 같다. 흙냄새 마시며 내일위해 일하며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나훈아선생님의 강촌에 살고싶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양준혁은 화분에 씨앗을 뿌리고 있는 모습이다. 수확의 기쁨을 기대하며 화분을 가꾸는 소탈한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 속 달달한 분위기도 엿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양준혁은 최근 19세 연하 박현선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또 이들 부부는 현재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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