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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배윤정, 출산 위해 병원행...잠든 남편에 "잠이 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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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안무가 배윤정이 출산을 위해 입원했다고 밝혔다.

24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입원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삭의 배윤정이 입원실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옆에는 연하의 남편이 보조 침대에 누워있다.

조이뉴스24

배윤정 [사진=배윤정 SNS]



배윤정은 그런 남편을 향해 "잠이 오니..?? 휴"라는 멘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했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임신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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