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4살 막내딸, 언제 이렇게 컸어?..커갈수록 엄마 판박이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유진 인스타그램

유진이 귀여운 막내딸 로린이의 근황을 전했다.

그룹 SES출신 배우 유진은 2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가 그리 웃긴지~도날드덕 목소리가 그리도 웃기더냐~ㅋㅋㅋㅋ #도날드덕목소리"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영어 책을 펼쳐 놓고 편안한 자세로 공부하고 있는 유진과 기태영의 둘째 딸 로린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로린이는 유진이 생각하기에 웃기지 않은 일에도 꺄르르 웃음을 터뜨렸고 이는 랜선 이모, 삼촌들의 흐뭇한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 유진은 현재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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