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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김경화, 예쁘게 입고 여행하던 과거 추억.."고1님 덕분에 여행 얘기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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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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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인스타그램



김경화가 여행 사진을 추억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는 19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가고 싶어서... 꺼낸 지난 여행사진 그 땐 코로나 때문에 마음이 너무 어지러웠었는데 지금은 가고 싶어도 집에 계시는 고1님 덕분에 여행얘기 금지 중입니다 (지금도 옆에서 여행얘기 꺼내지말라해 놓고선 엄마는 왜 여행 추억을 더듬냐며 서진이는 핵잔소리중이에요 아... 정말 너 누구 닮았냐?!) #강원도#양양 #서피비치 #기억을보강하는#사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코로나가 없던 과거 해변을 걷고 있는 김경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몸에 딱 맞는 초록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는 그의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김경화는 지금은 고등학생 딸이 있어 여행 얘기는 금지라며 딸과 있었던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경화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경화는 2015년 퇴사 이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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