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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나 씨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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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의 둘째 딸 라임이의 귀여운 일상이 공개됐다.
19일 가수 홍경민의 아내 김유나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임이 머리 잘랐어요 ㅎㅎ 엄마가 미안..........."이라고 전했다.
이어 "#웃긴라임이 #재밌는라임이 #3살홍라임 #옷에는아스크림 #바가지머리 #엄마가안티 ? #영상첫번째 #자르다말아서 #준며드는분이랑머리모양이비슷 #사랑해우리람미"라고 덧붙이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라임이는 노란색 원복을 입고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라임이는 바가지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해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한편 홍경민은 최근 TV조선 예능 '사랑의 콜센타', KBS2 예능 '트롯 매직유랑단'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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