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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맘 편한 카페2' 최희 "초보맘에서 육아 여왕으로 진화하는 과정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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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홍현희, 최희가 '맘 편한 카페' 시즌2와 함께하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오는 24일 첫방송하는 '맘 편한 카페' 시즌2에는 첫 시즌에서 함께했던 홍현희, 최희를 비롯해 이동국, 장윤정, 배윤정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일상을 보며 대화를 나눈다.

홍현희는 지난 시즌에서 생애 처음 난소 기능 검사를 받으며 본격적인 임신 준비에 나섰다. 특히 난자가 재생되지 않고 한 달에만 500~1000개가 없어진다는 설명을 들으며 충격에 빠지기도 했다.

홍현희는 시즌2에서 남편 제이쓴과 해외 부럽지 않은 아름다운 스카이뷰,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숙소 등을 소개하며 신혼여행을 떠난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도심 속 여행을 하며 웃음 가득한 부부의 일상을 전한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결혼 당시 바쁜 스케줄 탓에 제대로 신혼여행을 떠나지 못했다. 이번 여행을 통해 코로나19 탓에 해외 여행을 가지 못하는 예비부부, 가족 여행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전망이다.

홍현희는 "더욱 다이내믹해진 일상을 공개하며 맘들이 궁금해했던 유익하고 알찬 정보까지 전달하겠다"고 '맘 편한 카페' 시즌2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시즌에서 생일 50일 된 딸 서후를 최초 공개했던 최희가 '맘 편한 카페' 시즌2에 출연한다. 최희는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온종일 딸을 돌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낸 바 있다.

최희는 이번 시즌에서 수월한 육아를 위한 꿀팁과 더불어 초보티를 벗은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 서후가 키, 몸무게 등 모든 분야에서 성장 발달 상위 1%를 기록하게 된 육아법, 임신 중 불어난 체중을 줄이기 위한 다이어트 팁도 전한다.

또한 최희는 출산을 앞둔 배윤정과 만나 일대일 육아 코칭에 나선다.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출산에 관한 생생한 조언은 물론 육아 필수템 나눔까지 하며 육아 선배의 모습을 보여준다.

최희는 "초보맘에서 육아 여왕으로 진화하는 과정을 모조리 보여주겠다.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동국, 장윤정, 홍현희, 최희, 배윤정의 '맘 편한 카페' 시즌2는 지난 시즌에서 미처 전하지 못했던 멤버들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를 통해 고민과 해결책을 서로 주고받으며 실생활에 꼭 필요한 노하우와 정보들을 전할 예정이다.

시청자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오는 '맘 편한 카페' 시즌2는 오는 24일 오후 8시 5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넷플릭스에서도 시청 가능하며 이에 앞서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소식을 접할 수 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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