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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제주댁’ 진재영 “저 한국사람 맞아요” 해명…왜? [스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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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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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진재영이 쿠바 여행을 회상했다.

18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모닝인데 많이 놀랐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쿠바 여행을 즐기고 있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겼다. 진재영은 까맣게 그을린 피부로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과시했다.

진재영은 “한국 사람 맞아요. 누가 쿠바 여자인지 알 수 없었던, 쿠바 여자보다 더 쿠바 여자 같았던 아름다운 쿠바 여행에서 멋진 추억과 함께 저는 기미를 얻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다시 기미와 바꾼 데도 저는 쿠바행 티켓을 선택할 것”이라며 “세월의 흔적과 아름다운 추억 속에 주름과 얼룩 해지는 얼굴을 가지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라며 제 생각을 적었다.

그는 “자연스럽지만 조금 더 천천히 늙어가는 것. 제가 원하는 것. 우리가 원하는 것”이라며 “늙어가는 것은 누구나 똑같지만 어떻게 늙어가는지는 내가 선택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 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현재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다.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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