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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원조 꼬북좌’ 맞아? 쭉 뻗은 각선미·복근 자랑한 하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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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배우 하연수(사진)가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건강한 섹시미를 뽐냈다.

하연수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하연수는 요트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흑백 사진 속에서도 군살 없는 복근과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날렵한 턱선을 뽐내며 하얀 브라톱을 입은 채 청량함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하연수는 일본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에서 꼬부기 캐릭터를 닮은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로 대중에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역주행에 성공한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 멤버 유정이 새로운 꼬북좌로 등장하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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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연수는 지난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를 통해 데뷔, Mnet 드라마 ‘몬스타’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tvN ‘감자별 2013QR3’,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꼬북좌’라는 별명을 얻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하연수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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