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인 어제, 오정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날씨 파악 못한 옷차림'이란 귀여운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오정연은 따사로운 햇살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살짝 띈 미소와 함께 움푹 들어간 보조개까지 상큼함을 더했다.
특히 평소 라이딩을 취미로 갖고 있는 오정연이, 라이더로 변신했을 때의 걸크러시 넘치는 모습과 달리, 다시 아나운서 시절의 요조숙녀 모드로 변신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지난 2019년 5월 가오픈을 거쳐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카페를 오픈했던 오정연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고, 경영도 악화되면서 올해 폐업을 결정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오정연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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