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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서예지 없는 홍보' 김강우, "좋은 기억으로 남아 웃을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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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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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강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내일의 기억'을 홍보했다.

김강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내일의 기억' 오늘 개봉합니다. 모두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웃을 수 있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시사회 현장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 포스터 등을 첨부했다.

영화 '내일의 기억'(감독 서유민)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서예지 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김강우)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개봉을 앞두고 있던 작품은 주연 배우인 서예지가 전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과 나눈 과거 대화, 학교 폭력 의혹, 학력 위조 의혹, 스태프 갑질 의혹 등 수많은 논란에 휩싸이면서 홍보 일정에서 제외됐다.

여러 논란 뒤 침묵을 택한 서예지를 대신해 또 다른 주연 배우인 김강우가 '내일의 기억'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 논란과 관계 없이 '내일의 기억'은 21일 예정대로 개봉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김강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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