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봄 햇살 같은 힐링 미소..언제 봐도 청순 여신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한지민 인스타

배우 한지민이 봄햇살 같은 포근한 매력을 뽐냈다.

20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법륜 스님의 '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오디오북을 녹음했어요.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알아가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법륜 스님의 '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라는 제목의 책을 든 채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다. 편안한 옷차림으로 녹음실에서 헤드셋을 착용하고 있는 한지민은 바라만 봐도 힐링되는 비주얼에 따스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미쓰백'으로 배우로서 전성기를 맞이했다. 지난해 '조제'로 스크린에 컴백했다. 또 차기작으로 선택한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HERE'(가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제작이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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