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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45RPM 이현배, 자택서 심장마비로 돌연 사망→최자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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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DJ DOC 이하늘의 동생이자 45RPM 이현배가 자택서 사망한 가운데 최자가 그를 추모했다.

최자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생전 이현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매일경제

DJ DOC 이하늘의 동생이자 45RPM 이현배가 자택서 사망한 가운데 최자가 그를 추모했다. 사진=최자 인스타그램


앞서 스포티비뉴스는 이날 이현배가 제주도 자택서 돌연 사망했다고 최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인의 사망 원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으며, 이하늘 역시 동생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DJ DOC 정재용과 제주도로 갔다.

다만 이현배의 사망이 갑작스러운 만큼 유족은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현배는 지난 2005년 45RPM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품행제로’ OST ‘즐거운 생활’ ‘리기동’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9년에는 박재진과 45RPM으로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3’에 출연한 바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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