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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현영, 예쁜 딸 172cm 엄마 닮아 길쭉 팔다리..플라잉요가로 뽐낸 유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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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현영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방송인 현영이 딸의 유연성을 자랑했다.

11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영 #데일리 #데일리룩 #lifestyle #키즈요가 유연하다~~~^^ 요가 꿈나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영의 딸이 플라잉 요가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딸은 172cm 슈퍼모델 출신인 엄마처럼 긴 팔과 다리를 자랑하며 유연함까지 겸비해 감탄을 부른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4살 연상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영은 지난해 동아TV 예능 프로그램 '뷰티풀라이프'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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