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반려견과 절정의 청순美 자랑…이러니 '♥재벌3세'가 반하지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박규리 인스타그램

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절정의 청순미를 자랑했다.

8일 가수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롱이가 있어야만 사진을 찍는 병에 걸렸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반려견을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마스크를 살짝 내리고 새하얀 피부를 과시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박규리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규리는 2007년 카라로 데뷔해 '장영실', '어떻게 헤어질까', '블링블링', '각자의 미식'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 활동도 병행했다. 지난해 10월 송자호 대표와 공개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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