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최준X김영희와 마이클 잭슨 곡 열창..역시 개그맨들이야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조혜련 인스타

조혜련이 개그맨 후배들과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다.

코미디언 조혜련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e are the world ~#최준과함께 #김영희"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조혜련, 김해준, 김영희가 마이클 잭슨의 'We are the world'를 열창하고 있다. 당대 유명 가수들이 함께 출연한 영상을 따라 하는 듯한 이들의 모습과 허술한 듯 탄탄한 연출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조혜련과 캐릭터 '최준'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해준과 김영희 세 사람의 개그맨 선후배 합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해 9월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사랑의 펀치'는 레트로팝 스타일의 트로트 곡으로 강력한 신스사운드와 재미있는 레트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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