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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방민아 뮤지컬 마무리 축하.."너 울 때 언니도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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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서혀림 인스타 스토리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서효림이 방민아를 응원했다.

배우 서효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서효림이 방민아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방민아는 서효림의 옆에서 눈을 감은 채 양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서효림은 방민아가 출연하는 뮤지컬 '그날들'을 보러 가서 방민아와 사진을 남겼다. 사진 위에는 "너의 아름다운 첫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침표까지 찍은 걸 진심으로 축하해", "내 동생 공심이", "너 울 때 언니도 울었다 ㅠㅠ"라는 글을 적었다.

서효림은 방민아와 지난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후 이어져오고 있는 두 사람의 우정은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또 지난 11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엄마가 돌아왔다' 설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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