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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기방♥김희경, 달달한 일상 "아가 낳고 더 단단해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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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기방, 김희경 부부가 출산 후에도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은 8일 인스타그램에 "왠지 모르게 아가 낳고 더 단단해진 우리. 아직 철이 안들었나. 아빠 엄마라는 게 믿기지는 않네. 그린이 백일의 기적을 꿈꾸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기방, 김희경 부부가 쇼핑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손을 잡고 다정하게 서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행복해보인다.

한편, 김기방은 지난 2017년 김희경과 결혼해 지난해 득남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희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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