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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혜원 "안정환 무릎 깁스해야 한다고..한국 들어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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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혜원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영상통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7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히히 뿌듯뿌듯, 울 가족 먹이려고 만든 엄마 맘. 무릎 깁스해야 한다며 콜라겐 검정콩이 도움 되길 기도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혜원은 팬들과 나눈 대화에서 남편이 걱정되는지 "한국 들어가야 할까 봐요"라고 적기도.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이 현재 아들 리환의 유학 차 머물고 있는 싱가포르에서 안정환와 영상 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11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아들 리환의 교육을 위해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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