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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나비가 태교 여행을 인증했다.
나비는 3일 인스타그램에 "또 만나자. 태교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탁 트인 바닷가가 내려다 보이는 숙소에서 반신욕을 하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햇살이 물결에 비치고 있다. 아름다운 경치를 내려다보는 나비의 뒷모습이 여유로워 보인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나비는 최근 2세를 임신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나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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