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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팝업★]박나래, 한 달만 셀카 반응에 충격 "팔로워 3천명 빠졌다..뭐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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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박나래 인스타그램



박나래가 자신의 셀카를 올린 뒤 벌어진 의외의 반응에 당황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2일 개그맨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어보살아니에요 #헤이나래 #촬영날 이틀 전 한 달 만에 셀카를 올렸고 3천 명 정도의 팔로워가 빠졌다... 뭐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서장훈을 연상시키는 복장으로 분장한 모습이다. 크리에이터 헤이지니와 함께 하는 웹예능 '헤이나래' 촬영을 위해 선녀로 변신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박나래는 셀카를 올렸다가 뜻밖에도 3천 명의 팔로워를 잃은 '웃픈' 사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접한 코요태 신지가 댓글을 통해 "나도 그래"라며 위로하자 박나래는 "원래 셀카 올리면 팔로워 빠져유...? 아... 어렵네요..."라고 착잡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지는 "우리 나래 셀카가 어때서^^ 소식 자주 올려줘~ 그럼 안빠질 거야"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 소녀시대 써니와 김가연 역시 각각 "귀요미", "그래도 귀여워" 등 박나래를 귀여워하는 반응을 보이며 웃었다.

앞서도 박나래는 SNS를 통해 거침없는 살신성인 분장과 셀카로 웃음을 안겨온 바, 이날도 역시 기대에 부응하는 유쾌한 일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박나래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이다. 또 어린이 대통령 헤이지니와 함께 CJ ENM이 론칭한 웹 예능 프로그램 '헤이나래'에 출연하며 3월 초 신규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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