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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다시 S사이즈로" 정주희, 출산 5개월만 60kg→52kg 다이어트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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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정주희 인스타그램



기상캐스터 정주희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1일 정주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S사이즈 입기 프로젝트 성공!!!] 출산 후 6개월 안에 살을 못빼면 붓기가 살이 된다는 말이 있어서 그 안에 열심히 다이어트 중이었는데요, 드디어 다시 S사이즈 입기 프로젝트에 성공했어요! 만삭 60kg에서 출산 후 5개월 현재 52kg대에 진입"이라는 홍보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희의 만삭 당시 모습과 함께 현재 체중 감량에 성공한 늘씬한 모습이 비교되어 나타나 있다. 이에 정주희는 "지금은 s사이즈가 딱 맞아서 약간 여유있으려면 목표 체중까지 딱 2kg만 더 빼면 된답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정주희는 지난 2017년 11월 18일 결혼했다. 지난달 25일 득남한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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