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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함소원 "파경설→파경설 조작이라 방송한 기자, 아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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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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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함소원이 자신과 아는 기자들이 파경설과 파경설 조작론 등을 기사로 썼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경설을 쓰신 기자님, 파경설이 조작이라고 방송하신 기자님, 저하고 풍문 같이 방송했던 아시는 기자님이세요"란 글을 게재했다. 풍문은 기자들이 출연해 연예계 뒷 이야기를 들려주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소'를 말한다.

함소원은 이 같은 글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마친 후 올렸다.

이 라이브 방송에서 함소원은 이혼설에 휘말렸던 남편 진화에 대해 "일주일만에 화해했다"라며 부부 관계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내가 진화를 힘들게 하는 스타일이다. 그러지말아야 하는데 성격이 급해 자꾸 다그친다"라고 반성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함소원은 오랜기간 연락을 해오는 기자들이 있고 그들에게 사생활 관련해 똑같이 이야기를 했으나, 각양각색으로 기사가 났다고도 전했다.

그런가하면 파경설로 다른 이슈로 엎으려 한다는 조작론, 불화설 이슈를 일으켜 현재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료를 올리려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완강히 부인했다.

한편 함소원과 중국인 진화는 지난 2018년 18세의 나이 차를 뛰어넘고 부부가 됐으며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소속사에 들어가지 않는 것에 대해 그는 "혜정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라고 그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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