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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박슬기, '미스트롯2' 양지은 응원 "마미부의 마지막 자존심..너무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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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슬기가 '미스트롯2' 양지은을 응원했다.

방송인 박슬기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이쁜 지은찌이잉 드디어 결승이라니잇"이라고 전했다.

이어 "진짜 마미부의 핵, 마미부의 마지막 자존심, 마미부가 낳은 최고슷하. 강원도로 팀미션 가서 합숙할 때 진짜 열심히 했는데 방송에 하나도 안 나가서 아무도 몰르네. 우리만의 뜨듯한 추억이 되었어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슬기는 "우여곡절 끝에 오른 결승이니 만큼 더 좋은 결과로 우리 마미부를 드높여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왜냐면 솔찌키 느무 잘하쟈나요. 그래서 투표는 꼭 #3번양지은 을 해주셔야 겠습니다. #3 이것도 되고 #양지은 이것도 된대요"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주에서 육지로와 타향살이 쉽지 않은데 우리가 떠거운 동지애를 좀 보여주자구요. 제가 솔선수범 하였습니다(※두번째 사진 참고※) 이따 본방사수하면서 같이 응원해요!"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박슬기가 TV조선 '미스트롯2' 결승에 진출한 양지은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대망의 결승전 1라운드가 펼쳐지는 '미스트롯2' 11회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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