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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안현수♥우나리 딸, 쌍꺼풀에 빠진 거울공주 “너무 예쁘다며 종일 거울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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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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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가 딸의 근황을 전했다.

우나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ANE 한 달 만에 집 나간 쌍꺼풀이 돌아와 너무 예쁘다며 하루 종일 거울만 보다 등원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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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제인은 캐릭터가 그려진 귀여운 옷을 입고 집콕 일상을 보내는 중이다.

엄마, 아빠의 얼굴을 빼닮은 제인은 똘망똘망한 큰 눈을 자랑하고 있으며, 자신의 쌍꺼풀이 마음에 드는 듯 해맑은 미소와 함께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한편 안현수는 지난 2014년 우나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 제인 양을 두고 있으며,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hylim@osen.co.kr

[사진] 우나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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