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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성은 "둘째 딸, 막내 아들 생일에 샘나서 삐졌나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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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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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인스타



김성은이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27일 배우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동생이 보내 준 사진이에요. 엄마 촬영가고 없어도 이모가 재하 생일 잘 챙겨주고 있구나. 귀요미 보고싶다. 윤하는 사진 좀 같이 찍으라 했더니 싫다했데요. 샘나서 삐졌나봐유"라는 글과 함께 막내 아들의 근황을 담은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은과 남편 정조국이 일터로 나간 사이 이모와 놀고 있는 막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귀여운 아들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한편 김성은은 전 축구 선수에서 지도자로 변신한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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