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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지우, 똥글똥글 부은 얼굴이라고? 명품 모자 쓰고 청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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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지우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김지우가 우월한 민낯 미모를 발산했다.

25일 오후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에 루아 등원시키고 라면먹고 잠들었다가 일어나서 떡도 구워먹었더니 얼굴이 아주 똥글 똥글 좋아보이네~~~ 갑자기 또 전화받고 뛰어나가느라 머리도 못감고 모자 뒤집어 썼더니 더 똥글~ 루아랑 나랑 둘다 똥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민낯으로 셀카를 남기고 있다. 얼굴이 부었다고 하지만 아름답기만 한 미모다. 또렷한 이목구비도 그대로이며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 또한 청초하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있다. 지난해 11월부터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에도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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