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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팝업★]'예비맘' 한지혜, 임신 중 제주살이 근황‥♥검사 남편과 태교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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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배우 한지혜가 임신 중 제주살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종일 집안에만 갇혀(?!) 있는 날이 많은 요즘.. 이번 주말에 바람 쐴겸 동쪽에 다녀와봤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아무도 없을때 시원한 공기 마시려고 잠깐 마스크 벗었어요. 언제 마음놓고 마스크 벗을 수 있는 날이 올까요. 내일부터 한주 또 잘 살아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혜가 남편과 함께 평화로운 제주도의 산책길을 걷고 있다. 패딩을 걸치고 가볍게 걸음을 옮기고 있는 한지혜의 평화로운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한지혜가 전한 근황에 "몸이 무거워지기 전에 꼭 이 시간을 즐기세요", "방송에서 보고싶다", "제주도 하늘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지혜는 지난해 12월 31일 결혼 10년만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임신 소식을 전하며 "결혼하고 아이가 없어 고민이었는데 올해 이렇게 기쁜 소식이 찾아와줘서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SNS를 통해 "태명은 반가워서 방갑이다. 내년 여름에는 예쁜 아가랑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배우로서도, 예비엄마로서도 아직은 부족한게 많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건강히 살아보도록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한지혜는 초음파 영상을 공개하며 곧 아이를 만나게 될 예비엄마의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지혜의 소속사 역시 "한지혜가 임신 4개월째에 접어들었다"며 "현재 남편과 제주에서 생활 중이다"라고 밝혔다.

10년만 전해진 기쁜 소식 이후 네티즌들과 소통하며 태교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한지혜. 그를 향한 대중들의 응원과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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