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목동 닭살부부 아니랄까봐…'장영란♥한의사 남편' 꽁냥꽁냥 "그만 좀" [전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장영란이 남편과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장영란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만 좀 찍으세요. 포토 바이 남편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뜨개질을 하며 크게 하품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사랑스러운 얼굴로 미소 짓거나 카메라를 노려보며 애교 섞인 표정을 보이기도 한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장영란은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남편을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장영란 뒤로 고층 아파트에서 누릴 수 있는 도시뷰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또 장영란은 "비글 남매 눈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엄마표 러그"라며 "끝을 보려고 틈나는대로 꾸준히 했는데 거의 완성돼간다"고 알렸다. 이에 심진화는 "너무 이뻐. 능력있는 여자"라며 칭찬했고, 이지혜도 "언니는 진짜 못하는 게 없구나"라며 감탄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 한창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1명,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다음은 장영란 글 전문.

그만 좀 찍으세요. 포토 바이 남편님.
비글남매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엄마표 러그.
끝을 보려고 틈나는 대로 꾸준히 했더니 거의 완성돼 가네요.
또 점심시간이 다가오네요.
점심은 또 뭐 해먹지?
#시간을 쪼개쓰는 여자
#우리 오늘도 힘내요
#우리 조금만 더 버텨요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