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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박슬기, 돌 된 딸 소예에 애정 "입술 부르트고 목에 너가 남긴 상처 있지만 다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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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슬기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방송인 박슬기가 돌이 된 딸 소예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오후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슬기는 잠든 딸 소예를 품에 안고 있다. 박슬기의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부르튼 입술과 목에 난 상처는 그대로 보인다. 고된 육아를 하고 있는 듯 보인다.

박슬기는 이와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공소예첫돌 생전 안 붙이던 파스를 붙이고 입술은 부르트고 목에는 너가 남긴 상처가 있지만 다 괜찮아. #사랑해공소예"라고 딸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이어 "내일 공소예첫생일맞이 돌잡이가 진행 될 예정입니다. 간소하게나마 첫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 하였는데 소예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들도 초대하려구요!! 물론 랜선으로욥!! 머릿속으로는 성장동영상 올려서 초대하고 싶었는데 제가 이렇습니다. #미안해소예야"라며 "앗 그리고 상황 좋아진다면 애기 두돌잔치를 할 예정이에욥!! 하나뿐인 첫 생일인데 제 주변분들께 이쁜소예 못 뵈드린 것이 아쉽기도 하고 본전생각도 나고 여러가지... 예쁜 소예 모습 랜선으로라도 함께 해 주세요!! 곧 봐요옹"이라고 덧붙이며 계획을 알렸다.

한편 박슬기는 공문성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예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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